zkSync 에어드랍 루틴

이번 글에서는 zkSync 에어드랍 루틴에 대해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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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Sync 에어드랍 루틴

zkSync 에어드랍을 준비하기 위해서 트랜젝션을 지속적으로 쌓을 필요가 있습니다. zkSync는 메인넷인 Era와 테스트넷인 lite로 구분됩니다. 메인넷인 Era를 주로 공략하고 lite는 사용한 경험이 있다 정도의 느낌으로 쌓도록 합니다.

먼저 트랜젝션을 쌓기 위해서는 외부로부터 내 메타마스크 지갑에 이더리움 자금을 가져오고 이를 zkSync Era 메인넷으로 옮기는 작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다음 글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zkSync Era

Mute.S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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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e.Switch에서는 ETH-USDC간 Swap을 수행합니다. 0.02ETH를 USDC로 바꾼 뒤 다시 USDC를 ETH로 Swap합니다.

syncsw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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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swap에서도 ETH-USDC간 swap을 진행합니다. 0.02ETH정도를 가지고 진행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zkSync Era 메인넷으로 자금을 이동시킬 때 큰 금액을 이동하고 난 뒤 트렌잭션을 쌓는 목적으로는 소액으로 수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swap 서비스에는 슬리피지가 발생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손해가 크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Onchain.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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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hain.Trade에서도 역시 Swap을 수행합니다. Onchain.Trade는 선물 거래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선물거래는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Swap만 수행합니다. 역시 0.02ETH정도 수행합니다.

space sw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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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swap에서 역시 0.02 이더정도 USDC와 스왑을 수행합니다.

브릿징 후 출금하기

트랜젝션을 모두 쌓았다면 zkSync Era에 있는 자금을 다시 메인넷 외부로 이동시킨 뒤 다른 지갑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주의할 것은 자금을 곧바로 다른 지갑으로 보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에어드랍 시 다계정을 걸러내는 시빌 작업이 수행될 때 가장 우선순위로 제외되는 것이 지갑 간 자금이동입니다.

블록체인의 특성 상 트랜젝션의 지갑 주소들이 모두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갑간에 자금 이동이 발생하면 동일한 사용자로 필터링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래서 CEX(중앙화 거래소)로 자금을 한번 뺀 뒤 다른 지갑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의할 사항은 CEX로 자금을 이체할 경우에도 동일한 CEX 주소로 이동하면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CEX 주소에 지갑들이 연결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ETH 지갑주소를 20개까지 만들 수 있는 OKX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rhino.fi

자금 브릿징을 위해서 rhino.fi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rhino.fi 홈페이지 바로가기(클릭)

Bridge 메뉴를 클릭한 뒤 이체할 자금을 입력하고 대상 네트워크를 Abitrum으로 설정합니다. ETH를 이체하는 경우 이더리움 네트워크보다 아비트럼 네트워크의 수수료가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금액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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