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장대동에 위치한 대전장대A1 행복주택이 2025년 8월 분양을 완료합니다. 총 800가구 규모의 이번 단지는 대학생, 청년,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쾌적한 주거 환경과 합리적인 임대 조건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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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장대A1 행복주택 개요
대전장대A1 행복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23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총 800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하는 이 단지는 젊은 층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조성된 공공임대주택입니다.
- 단지 규모 : 4개 동, 총 800세대
- 전용면적 : 19m², 22m², 26m², 44m² 등 다양한 평형
- 난방 방식 : 개별 가스 난방
- 입주 예정 시기 : 2025년 10월
분양 일정은 2025년 8월에 완료되며, 빠른 시일 내 신청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입지와 주변 환경
대전장대A1 행복주택은 대전 지하철 2호선 현역역과 인접해 뛰어난 교통 편의를 자랑합니다. 대전 월드컵 경기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유성 나들목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 대전월드컵경기장 인근 위치
- 노은 농수산물 도매시장, 하나로마트, NC백화점 등 생활 편의시설 접근성 우수
- 주변 숲세권 쾌적한 주거 환경
- 대중교통과 도로망 모두 뛰어난 교통 인프라
유성구 장대동은 교육 시설과 문화시설, 다양한 상업시설이 조화를 이루어 청년과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적합한 생활 환경을 제공합니다.
주택형 및 임대 조건
주택형별 세대수 및 면적
- 19형(전용면적 약 19.99㎡) – 주로 대학생과 소득 없는 청년 대상
- 22형, 26형(약 22~26㎡) – 소득 있는 청년과 고령자 대상
- 44형(약 44㎡) – 비교적 넓은 주택형
임대 보증금 및 월 임대료
- 19형 대학생, 소득 없는 청년: 보증금 약 2,070만 원, 월 임대료 약 10만 원 초반대
- 26형 고령자 및 주거약자: 보증금 약 3,000만 원, 월 임대료 약 15만 원대
- 임대 조건은 분양 공고 및 자격에 따라 상이하며 최대 거주 기간은 10년에서 20년까지 가능
개별 가스난방 적용으로 효율적인 난방 비용 관리가 가능하며 주택 내부 구조 역시 실용적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신청 자격 및 절차
신청대상은 크게 다음 세 가지 계층으로 구분됩니다.
- 대학생 및 소득 없는 청년: 무주택자이어야 하며, 일정 기준 이하의 소득과 자산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소득 있는 청년: 소득 수준에 따라 보증금과 월 임대료 차이가 있으나 무주택자 요건 필수
- 고령자 계층: 만 65세 이상, 무주택자 조건과 자산 기준 적용
상세 조건
- 자산 요건: 총 자산 2.54억 원 이하, 자동차 가액 3,803만 원 이하
- 청약통장 가입 필수 (입주 전 증명 필요)
- 무주택 요건 엄격히 적용되며, 가족 및 세대원 전체의 조건 체크
- 신청 접수기간 : 2025년 7월 14일(월) 10:00 ~ 7월 16일(수) 17:00 (인터넷 우선, 현장 접수 제한적 허용)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자산 보유 확인서 등이며, 2025년 6월 30일 이후 발급된 서류만 인정됩니다.
커뮤니티 시설 및 편의
대전장대A1 행복주택은 단순 임대 주택을 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 주민 카페 공간
- 어린이집 – 아이를 둔 가족에게 최적화
- 작은 도서관 – 학습과 휴식 공간 제공
- 피트니스 센터 – 건강한 생활 지원
- 게스트룸 – 방문객 숙박 가능
이 같은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 간 소통 및 편의를 증진시키며, 쾌적하고 안정적인 공동체 생활을 돕습니다.
“젊은 세대와 고령자를 동시에 배려하는 대전장대A1 행복주택은 합리적인 임대조건과 우수한 입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