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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개요
코오롱글로벌이 대전 중구 선화동 95-3 일대에 조성하는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는 2025년 7월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대형 신축 주거 단지입니다. 49층의 압도적인 스카이라인으로 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이 프로젝트는 총 998세대로 구성되며, 선화동 지역의 신흥 주거문화를 주도할 핵심 프로젝트입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부터 지상 49층까지 6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면적은 84㎡, 105㎡, 119㎡ 세 가지 타입으로 공급됩니다. 대지 규모는 19,637㎡에 달하며, 용적률은 742.55%, 건폐율은 60.35%입니다.
입지 환경
광역 교통망의 중심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의 가장 큰 강점은 초역세권 입지입니다.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대전역을 모두 근접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충청권광역철도와 2호선(예정)의 개통으로 광역 교통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입니다.
도심의 심장부 위치
선화동은 대전 중구의 중심지로, 대전역세권과 직결되는 황금 입지입니다. 이 지역은 노후 상권 정비와 함께 첨단 산업단지로 탈바꿈 중에 있어 도시 재생의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단지 규모 및 시설
넉넉한 주차 공간
이 단지는 세대당 약 1.7대 수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합니다. 공동주택 1,566대, 근린생활시설 156대를 포함하여 총 1,722대의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고급 커뮤니티 시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실내 골프연습장 – 사계절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스크린 골프 시설
- 피트니스센터 – 건강한 웰빙 라이프를 위한 운동 시설
- 사우나 –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
- 카페 라운지 – 입주민 전용 품격 있는 여가 공간
- 힐링공간 – 다채로운 휴게시설과 푸른 숲이 어우러진 중앙 정원
지역 개발 사업
도시융합특구 사업
선화동 일대는 현재 대전시의 도시융합특구 사업 중심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첨단 산업단지, 연구개발 시설, 스타트업 허브, 문화 및 관광 시설이 복합적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3대 하천 그린뉴딜 사업
대전천 복원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단지 앞에 수변 공원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전망입니다.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생활권 구축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도심 재정비 프로젝트
중구 선화·은행·중촌동 구역은 노후 주거지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보문산 관광특구 조성, 옛 충남도청사 복합문화공간화 사업, 도심형 복합상권 조성 등 굵직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들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 가치 상승이 기대됩니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
교육 특화 서비스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는 보육과 교육에 특화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단지 내에 대전 최초로 입점하는 종로엠스쿨을 비롯해 어린이 체험·돌봄 브랜드 ‘째깍섬’, 반려견 케어 브랜드 ‘모그와이’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브랜드 타운 형성
이 단지는 앞서 공급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2차'(1,873가구)와 함께 총 2,871가구 규모의 ‘하늘채 타운’을 형성할 예정입니다. 선화동 일대에서 조성 중인 4,700여 가구 규모의 초고층 브랜드 타운의 핵심 프로젝트로서 신흥 주거벨트의 리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도시의 미래를 함께하는 복합 생활권을 제시하는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