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대전 동구 가오동에 위치한 가오동1구역 재건축사업이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총 714세대 규모의 새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되는데요,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준비하시는 분들께 정확한 정보를 정리해드립니다.
목차
가오동1구역 재건축사업 개요
가오동1구역 재건축은 기존 460세대 규모의 가오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입니다.
대전 동구 가오동 21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대지면적은 약 34,137㎡입니다.
재건축 후에는 총 714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공사 기간은 약 32개월로 예정되어 있어, 본격적인 착공 이후 2025년 내 분양이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가오동1구역 재건축사업은 코오롱글로벌㈜가 시공을 맡아 신뢰도 높은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지 및 교통환경
가오동1구역은 대전 동구 내에서도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입니다.
지하철 1호선 판암역과는 도보로 약 18분(1.2km) 거리에 있으며, KTX 대전역까지는 차로 약 11분(3.3km) 정도입니다.
주변에 대로와 버스노선도 잘 갖추어져 있어 일상생활과 출퇴근에 편리한 교통 여건이 조성됩니다.
단지 규모 및 아파트 특징
가오동1구역 재건축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35층까지, 총 8개동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건폐율 16.79%와 용적율 243.61%로 쾌적하고 효율적인 공간 배치가 가능하다 판단됩니다.
아파트 규모는 총 714세대 중 약 700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나올 예정이고,
다양한 평면이 도입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니즈를 반영할 계획입니다.
- 59㎡형: 약 4억 초반대 예상
- 74㎡형: 약 5억 초반대 예상
- 84㎡형: 약 6억 초반대 예상
분양가는 주변 시세와 청약 열기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분양 일정과 예상 분양가
공식 청약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2025년 내 분양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수 정보에 따르면, 2025년 1월경 착공되며 분양은 이르면 같은 해 중반에서 말경에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분양가 예상은 평형별로 다르나, 4억 원대 초반부터 6억 원대 초반까지 형성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점은 주변 교통, 인프라 개선, 시장 상황에 따라 일정 부분 변동될 수 있습니다.
시공사와 사업 진행 현황
이번 가오동1구역 재건축사업 시공사는 코오롱글로벌㈜입니다.
코오롱글로벌은 1453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신뢰성 있는 시공을 약속했습니다.
현재 착공부터 약 9개월이 경과한 상태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코오롱글로벌은 대전뿐 아니라 전국에서 다수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경험이 있어
가오동1구역 재건축도 완성도 높은 단지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요 포인트 정리
- 총 714세대 대형 공동주택 단지 조성 예정
- 교통 편리, 판암역 도보 약 18분, 대전역 차로 11분 거리
- 시공사 코오롱글로벌㈜, 신뢰성 높은 사업 진행
- 2025년 분양 예정, 청약 관심 집중
- 분양가 평형별 4억 초반~6억 초반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