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11구역 푸르지오 써밋더힐, 총 1,509세대 중 553세대 일반분양 확정!

흑석11구역 푸르지오 써밋더힐 분양 세대수와 입주일정 완벽 정리

전체 규모 및 분양 세대수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흑석11구역 푸르지오 써밋더힐은 흑석뉴타운 재개발 사업 중 가장 규모 있는 단지입니다.

총 1,50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 세대는 553세대입니다.

전체 세대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히 이 단지는 대우건설의 프리미�m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되어 높은 브랜드 가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상 16층 규모의 25개 동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써밋더힐은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수요층을 수용할 계획입니다.

84㎡ 평형이 541세대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59㎡ 평형(560세대)도 상당한 물량입니다. 이는 2~3인 가구와 중형 가구 수요층을 주로 겨냥한 설계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흑석11구역은 철거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반분양 일정은 2025년 하반기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청약 모집공고 후 구체적인 일정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일부 관계자들은 철거 일정과 분양가 심의 과정에 따라 2026년 하반기 또는 2027년 초까지 연장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입주 예정시기는 2029년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는 관리처분계획 변경인가가 2024년 6월에 완료되고, 현재 이주 및 철거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하면 순차적인 진행 일정으로 보입니다.

써밋더힐의 가장 큰 강점은 9호선 흑석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들이 결합되어 서울에서도 프리미엄 아파트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써밋더힐의 예상 분양가는 현재 시장 상황과 인근 신축 아파트 시세를 참고하여 추정되고 있습니다.

평당 5,900만 원 ~ 6,200만 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3.3㎡당 약 4,800만 원에서 5,200만 원 수준이며, 입지적 장점, 한강 조망권, 그리고 대우건설의 프리미엄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 가치 등을 반영한 수치입니다.

분양가 확정 후 인근 신축 시세(평당 5,500만 원 ~ 6,500만 원)와 비교할 때 최소 3억 ~ 5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청약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흑석11구역은 여러 이유로 “로또 청약”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현재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고 사업 속도가 빨라 다른 흑석뉴타운 구역보다 일반분양 일정이 먼저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심 있는 청약자들은 주기적으로 공식 청약 공고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