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새로운 주거지로 떠오르는 고덕강일지구에 2025년, 총 1305세대의 공공분양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들의 내 집 마련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이 단지는, 서울시의 주거 안정 정책의 핵심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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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강일지구 3단지 개요
고덕강일지구 3단지는 올림픽대로 강일IC와 한강 고덕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지면적 5만1845㎡, 연면적 17만8021㎡ 규모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까지 17개 동의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이곳을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보다 자유로운 설계와 다양한 평면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특별건축구역 지정으로 인해 인동거리 등이 완화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설계가 가능해졌습니다.”
공급 세대수와 평형 구성
총 1305세대가 공급되며, 전 세대가 공공분양으로만 공급됩니다. 평형은 전용면적 49㎡(590세대)와 59㎡(715세대) 두 가지로 나뉩니다. 각 평형별로 11가지와 10가지, 총 21가지의 다양한 타입의 평면이 제공되어,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 생애주기, 가족 구성 등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 49㎡: 590세대, 11가지 타입
- 59㎡: 715세대, 10가지 타입
이처럼 다양한 평면 구성은 젊은 신혼부부부터 1~2인 가구, 3~4인 가구까지 폭넓은 수요층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입주 예정일과 사업 일정
고덕강일지구 3단지의 입주 예정일은 2025년 2분기입니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2024년 8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4년 하반기에는 입주자 공고가 나올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일정을 꼼꼼히 체크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2024년 8월: 착공
- 2024년 하반기: 입주자 공고
- 2025년 2분기: 입주
입주자 대상과 특별 설계
이 단지는 전 세대가 공공분양으로 공급되며, 무주택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가 주요 대상입니다. 서울시는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 안정 정책을 펼치고 있어, 내 집 마련의 기회가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각 세대별로 현관 앞에 택배나 유아차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개별창고가 설치됩니다. 또한, 특별건축구역 지정으로 인해 인동거리 등이 완화되어, 보다 쾌적하고 자유로운 설계가 가능해졌습니다.
입주민을 위한 부대시설
입주민의 편의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부대시설이 조성됩니다. 스카이카페, 독서실, 장난감 도서관 등이 마련되어, 아이들과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됩니다.
- 스카이카페: 조망과 휴식을 동시에
- 독서실: 집중 학습 공간
- 장난감 도서관: 아이들의 놀이와 교육 공간
이러한 부대시설은 입주민들의 선호도를 높이고, 단지 내에서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여줄 것입니다.
고덕강일지구 3단지의 1305세대 공공분양 아파트는 2025년 2분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평형과 타입, 특별 설계, 부대시설 등으로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들의 내 집 마련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