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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아파트 개요 및 위치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5-60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용산 아세아아파트는
총 10개 동, 최고 36층, 997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과거 부영 소유 부지에 건설되며 서울 도심 한강변 입지를 자랑합니다.
특히 한강 조망권과 용산 중심지 인접성이 뛰어나며, 인근에는 아이파크몰, 현대백화점, 신라면세점 등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개발 호재 및 주변 개발 계획
용산 아세아아파트는 서울 내에서도 손꼽히는 미래 개발 호재 지역에 위치해 있어 높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진행으로 비즈니스 중심지로 변모 중
- 용산공원 조성사업에 인접해 쾌적한 환경과 녹지 공간 확보
- GTX-B 노선 예정으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대폭 개선 기대
- 현대자동차 부지 재개발 등 인접 지역 추가 성장 동력
이러한 호재들은 아세아아파트의 부동산 가치를 지속해서 상승시키는 주요 요인입니다.
미래 가치와 투자 매력
아세아아파트의 미래 가치는 서울 내 희소성 높은 대단지 신축이라는 점과 복합 개발 효과가 결합해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 입지적 희소성: 한강 조망과 트리플 역세권(지하철 1,4호선 및 예정 GTX-B)으로 출퇴근 편리
- 대형 건설사 참여: 부영건설 시공, 브랜드 선호도와 품질 신뢰도 상승 기대
- 프리미엄 단지 설계: 36층 고층 아파트로 한강뷰와 고급 평면구조 제공 예정
- 규제 속 안전마진: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전망
- 일반분양 물량 대규모: 약 847세대의 일반공급으로 희소성 극대화
단, 청약 시 대출 및 전매 제한, 거주 의무 등 투기과열지구 규제를 철저히 검토해야 합니다.
2025년 분양 및 청약 일정 주요 포인트
아세아아파트는 2025년 하반기 또는 2026년 상반기 분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25년 상반기: 모델하우스 공개 예정
- 2025년 하반기: 일반분양 공고 및 청약 접수
- 2026년 초: 계약 체결 및 착공 본격화
- 2028년 하반기: 입주 예정
분양가는 평당 6,000만 원에서 7,000만 원 수준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안정성이 부여됩니다.
일반분양 규모가 약 847세대 예상되어 서울 내 신축 대단지의 희소성을 대표합니다.
현재 공사 진행 상황 및 변수
지난해 7월 첫 삽을 뜬 후 터파기 공사를 진행하였으나,
미국 대사관 직원 숙소(150세대 규모) 설계 관련 국제 빌딩코드 요구로 인해 공사가 일시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당초 예상했던 2025년 9월 분양 일정은 다소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 현재는 조율 및 설계 변경 사항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다만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 및 정부 차원에서 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분위기인 만큼, 조만간 공사 재개와 분양 일정 확정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요약
용산 아세아아파트는 한강 조망권, 교통과 생활 인프라 우수성, 대규모 신규공급 희소성, 강력한 개발 호재가 결합된 미래가치가 매우 높은 단지입니다. 다만 청약과 대출 등 각종 규제와 분양 일정 변수는 꼼꼼하게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