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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원페를라 분양가 공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래미안 원페를라의 분양가가 3.3㎡당 6833만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는 22억 중반에서 24억 5천만원까지 책정되었습니다. 이는 방배동 재건축 단지 중 역대 최고 분양가입니다. 전용 59㎡는 17억대, 84㎡는 22억~24억대, 120㎡는 30억대에 달하는 가격대가 형성되었습니다.
3.3㎡당 6833만원, 84㎡ 기준 22억~24억 5천만원
주변 신축 아파트 시세와 비교
래미안 원페를라의 분양가는 주변 신축 아파트 시세와 비교해 약 5억~7억원 저렴합니다. 예를 들어, 인근 방배그랑자이 84㎡의 실거래가는 29억 7천만원 수준입니다. 이처럼 분양가와 시세 간 차이가 크기 때문에, 입주 후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래미안 원페를라 84㎡: 22억~24억 5천만원
- 방배그랑자이 84㎡: 29억 7천만원
- 시세차익: 약 5억~7억원
분양가 상한제의 영향
래미안 원페를라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아파트입니다. 이 제도는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분양가를 책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뿐 아니라,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까지 청약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실거주의무가 적용되지 않아 자금 부담이 줄어든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실거주와 투자 모두에 매력적
청약 경쟁률과 수요자 반응
래미안 원페를라의 일반분양 물량은 482가구입니다. 분양가가 높지만, 주변 시세와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청약 경쟁률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특별공급은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대형 평형과 소형 평형 모두 선택의 폭이 넓어 다양한 수요층이 몰리고 있습니다.
- 일반분양: 482가구
- 특별공급: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대상
- 청약 경쟁률: 매우 높을 전망
단지 규모와 입지 특징
래미안 원페를라는 지하 4층~지상 22층, 16개동, 총 1097가구 규모의 대단지입니다. 방배6구역 재개발로 조성된 단지로, 서울 강남권 중심지에 위치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합니다. 2025년 10월~11월 입주 예정이며,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 전까지 자금 계획을 꼼꼼히 세워야 합니다.
1097가구 대단지, 강남권 중심지 입지
래미안 원페를라의 분양가는 주변 시세와 비교해 5억~7억원 저렴한 수준으로, 시세차익을 노리는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과 실거주의무 미적용, 다양한 평형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강남권 중심지에 위치한 대단지로, 청약 경쟁률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