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트리니원 분양가, 20억~27억대 평형별 가격 분석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 트리니원은 2025년 11월 청약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만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며, 평형별로도 다양한 분양가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래미안 트리니원의 분양가와 평형별 예상 가격을 상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목차

래미안 트리니원 개요

래미안 트리니원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대규모 재건축 단지입니다. 총 2,091세대 중 일반분양 물량은 약 506세대로, 2025년 11월 청약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강남권에서도 손꼽히는 프리미엄 입지로, 실거주 목적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과 시세 차익

래미안 트리니원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로, 3.3㎡당 분양가는 약 8,484만 원입니다.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분양가의 절반 수준으로, 시세 차익이 최소 30억 원 이상 기대됩니다. 예를 들어, 유사 평형 단지의 실거래가는 70억 원대 이상이지만, 래미안 트리니원의 분양가는 20억~27억 원대에 불과합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인해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며, 실거주 목적자 및 투자자 모두에게 유리한 단지로 평가됩니다.

평형별 분양가 분석

래미안 트리니원의 평형별 분양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 59㎡ (24평)
    • 59A: 20억 8800만 원
    • 59B: 21억 3100만 원
    • 59C: 20억 600만 원
    • 59D: 20억 6700만 원
  • 84㎡ (34평)
    • 84A: 26억 8400만 원
    • 84B: 27억 4900만 원
    • 84C: 27억 700만 원

각 평형별로 세부 타입에 따라 분양가가 조금씩 다르며, 59㎡는 20억~21억 원대, 84㎡는 26억~27억 원대입니다. 옵션과 세금을 고려하면 실제 소요되는 비용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청약 일정 및 계약금, 중도금, 잔금

래미안 트리니원의 청약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특별공급: 2025년 11월 10일
  • 1순위: 2025년 11월 12일
  • 2순위: 2025년 11월 13일
  • 당첨자 발표: 2025년 11월 19일
  • 계약기간: 2025년 12월 1일~4일
  • 입주예정월: 2026년 8월

계약금, 중도금, 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계약금: 약 2억 8천만 원
  • 중도금: 약 16억 8천만 원 (6회 분납)
  • 잔금: 약 8억 4천만 원

금융규제와 대출 한도

래미안 트리니원은 투기과열지구 + 분양가 상한제 단지로, 금융규제가 강화되어 있습니다.

  • LTV(대출비율): 40% 이하
  • 중도금·잔금 대출 제한 강화
  • 분양가 기준 대출한도 차등 적용 가능성 있음 (15억 초과 등 기준)

분양가에서 2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10개월 안에 마련해야 하므로, 청약 전 자금 동원력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래미안 트리니원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만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며, 평형별로도 다양한 분양가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청약 일정과 금융규제, 대출 한도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철저한 자금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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