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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납부 시기 및 대상 기본 정보
재산세는 매년 7월과 9월, 두 번에 걸쳐 납부하는 지방세입니다. 주택 및 건축물, 토지, 선박, 항공기 등을 보유하고 있으면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재산세 납부 의무가 발생합니다.
- 7월 16일~31일: 주택분(주택과 부속토지),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재산세 부과
- 9월 16일~30일: 주택분의 나머지 1/2, 그리고 토지에 대해 재산세 부과
중요! 재산세 산출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일괄 납부가 가능합니다.
재산세 납부 방법 총정리
재산세는 납부 기한 내에 반드시 납부해야 하며,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금이 부과됩니다. 주요 납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온라인 납부
-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사이트 방문
- 회원가입 없이도 본인 인증 후 재산세 조회 및 납부 가능
- 신용카드, 계좌이체, 간편결제(카카오페이 등)로도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함
2. 은행 창구 및 ATM/CD기기 납부
- 종이 고지서에 적힌 ‘전자납부번호’ 또는 ‘가상계좌’를 이용
- 은행 업무 시간 내 직접 방문하거나 은행 ATM에서 신용/체크카드 또는 현금카드로 결제 가능
3. ARS 전화 납부
- ARS 전화번호(예: 142211 또는 1899-3888)로 접속
- 전자납부번호, 가상계좌 또는 주민등록번호 입력 후 신용카드 또는 계좌이체로 납부
- 실시간 결제 확인 문자 수신 가능
4. 자동납부 신청
- 정기적으로 재산세를 납부하는 분들은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납부일에 자동으로 계좌에서 출금됨
- 신청은 위택스, 각 구청 세무과, 거래 은행, 금융사 앱을 통해 가능
- 납부 대상 구분 및 납기월(7월, 9월)에 맞춘 자동 출금 진행
자동납부 신청하기
자동납부 서비스를 통해 재산세 납부를 자동화하면 편리하고 납부 기한을 놓치는 일이 없습니다.
- 가장 먼저 현재 거래하는 은행에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자동이체 신청 메뉴를 찾습니다.
- 자동납부를 원하는 재산세 항목과 계좌 정보를 입력합니다.
- 납부 시기(7월, 9월)에 맞춰 세액이 자동 출금됩니다.
- 신청 완료 후 납부 내역을 수시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자동납부의 장점:
- 납부일에 자동으로 출금되어 체납 걱정 없이 납부 가능
- 신청 시 세액공제 혜택(연 최대 800~1,600원)이 주어질 수 있습니다.
- 재산세뿐 아니라 자동차세, 주민세 등 다른 지방세도 통합 자동납부 신청 가능
전자 고지서 수신과 세액공제 혜택
재산세 고지서를 종이 대신 전자 고지서(전자송달)로 받으면, 관리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 신청 항목 | 연간 공제 금액 |
|---|---|
| 전자 고지서(전자송달)만 신청 | 800원 |
| 자동납부만 신청 | 800원 |
| 전자 고지서 + 자동납부 동시 신청 | 최대 1,600원 |
전자 고지서는 이메일, 모바일 앱, 전자사서함 등으로 받으며, 위택스에서 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자 고지서와 자동납부를 함께 신청하시면 최대 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꼭 챙기시면 좋습니다.
재산세 납부 시 주의사항 및 팁
“재산세 납부 기한(7월 31일, 9월 30일)을 넘기면 3% 가산금이 부과되며, 그 이후 매달 1.2%씩 추가 가산금이 붙으니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하세요.”
- 재산세는 구분 소유인 경우 각자 명의로 납부해야 하며, 공동명의자는 각각 납부 고지서를 받습니다.
- 종이 고지서가 없는 경우에도 위택스, 은행 ATM/CD기기, ARS, 금융사 앱 등에서 전자납부 가능합니다.
- 은행 ATM/CD기기 납부 시에는 현금카드 또는 통장이 필요합니다.
- 재산세 납부 내역 및 고지서는 꼭 보관하고, 온라인 위택스 사이트에서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참고용 FAQ
Q1. 재산세 납부는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7월분은 7월 16일부터 31일, 9월분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납부해야 합니다.
Q2. 자동납부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거래하는 은행, 위택스 홈페이지, 구청 세무과 방문, 또는 금융사 앱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Q3. 납부 기한을 놓치면 어떻게 되나요?
가산금이 부과되며, 체납 시 재산 압류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