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합병 후 아시아나 마일리지, 어떻게 달라지나?
- 마일리지 통합, 10년간 그대로 사용 가능
- 마일리지 전환 비율과 손실 여부
- 통합 후 마일리지 사용처와 혜택
- 마일리지 통합, 어떻게 신청하나?
- 마일리지 통합 관련 유튜브 영상
합병 후 아시아나 마일리지, 어떻게 달라지나?
2025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본격화되면서 많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보유자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내가 쌓은 마일리지는 어떻게 되는 걸까?” “사라지거나 손실이 생기지는 않을까?”
이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합병 이후에도 기존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10년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도 기존에 남아 있는 기간이 그대로 보장되며, 별도로 관리됩니다.
합병 후 10년간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별도로 관리되며, 유효기간도 그대로 보장됩니다.
마일리지 통합, 10년간 그대로 사용 가능
통합된 대한항공은 2026년 말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시점부터 10년간, 기존 아시아나 마일리지 보유 고객들은 대한항공 일반석 및 프레스티지석 보너스 항공권 구매, 좌석 승급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즉,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항공권을 예약하거나 좌석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10년이 지난 시점에는 모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통합됩니다.
10년간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항공권 예약 및 좌석 승급 서비스 이용 가능
마일리지 전환 비율과 손실 여부
마일리지 전환 시, 탑승 마일리지는 1대1로, 제휴 마일리지는 1대0.82 비율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됩니다. 예를 들어, 아시아나 탑승 마일리지 1만과 제휴 마일리지 1만을 보유한 고객은 대한항공 1만8200마일(1만+8200)을 받게 됩니다.
제휴 마일리지의 경우 18% 손실이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탑승 마일리지는 100% 보존됩니다.
- 탑승 마일리지: 1대1 전환, 손실 없음
- 제휴 마일리지: 1대0.82 전환, 18% 손실
통합 후 마일리지 사용처와 혜택
통합 이후 아시아나 마일리지 보유 고객들은 기존보다 훨씬 넓은 노선 네트워크를 누릴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69개 노선, 대한항공 59개 노선, 총 128개 노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로 항공권 예약, 좌석 업그레이드, 부가서비스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일리지로 쇼핑몰, 기프티콘, 상품권 등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방법도 적극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국내선(편도 5,000~10,000마일)
- 국제선(편도 15,000~70,000마일)
-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항공권도 가능
마일리지 통합, 어떻게 신청하나?
마일리지 통합은 별도 신청 없이 대한항공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통합 후 10년간 기존처럼 항공권 예매, 좌석 승급, 부가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10년이 지난 시점에는 모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통합되며, 전환 시 새로 10년의 유효기간이 부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