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국내선: 김포 ↔ 제주, 마일리지로 떠나는 제주도
- 국제선: 일본, 동남아, 북미까지 마일리지로 떠나는 여행
- 마일리지 예약, 꼭 알아야 할 팁
- 성수기와 비수기, 마일리지 차감 기준
- 가족 마일리지 합산, 함께 떠나는 여행
- 마일리지 예약 실전 영상
국내선: 김포 ↔ 제주, 마일리지로 떠나는 제주도
아시아나항공은 김포 ↔ 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전용 특별기를 운영합니다. 추석 연휴, 연말 등 성수기에도 마일리지로 안정적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일반석 편도 기준 7,500~12,500마일이 필요하며, 비즈니스석은 13,500마일이면 충분합니다.
특히 성수기에는 유상항공권이 매진되기 쉬운 제주 노선, 마일리지 전용기로 미리 예약하면 마음 편히 여행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국제선: 일본, 동남아, 북미까지 마일리지로 떠나는 여행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동남아, 북미 등 다양한 국제선 노선에서 마일리지 항공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인천 ↔ 도쿄: 일반석 편도 15,000마일, 비즈니스석 30,000마일
- 인천 ↔ 방콕: 일반석 편도 27,500마일, 비즈니스석 52,500마일
- 인천 ↔ 뉴욕: 일반석 편도 35,000마일, 비즈니스석 62,500마일
이 외에도 파리, 로마, 시드니, 홍콩, 타이베이 등 유럽, 대양주, 중국 등 다양한 노선에서 마일리지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예약, 꼭 알아야 할 팁
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은 출발일 기준 361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인기 노선은 조기 마감되기 쉬우니,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마일리지 전용 좌석만 운영되므로, 일반석과 비즈니스석 모두 마일리지로만 예약 가능
- 예약 후 일정 변경 및 취소도 가능하지만,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
-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예약 및 발권 가능
성수기와 비수기, 마일리지 차감 기준
성수기에는 추가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인천 ↔ 도쿄 구간은 비수기 일반석 왕복 30,000마일이지만, 성수기에는 45,000마일이 필요합니다.
- 국제선 성수기: 1월 1일 ~ 2월 2일, 5월 1일 ~ 5월 5일, 12월 24일 ~ 12월 31일
- 국내선 성수기: 1월 27일 ~ 1월 31일, 7월 26일 ~ 8월 23일 등
성수기에는 마일리지가 50% 추가로 공제되니,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 마일리지 합산, 함께 떠나는 여행
가족 등록을 하면 마일리지를 합산하여 예약할 수 있습니다.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한다면, 마일리지를 모아 함께 예약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가족 등록 후 마일리지 합산 가능
- 가족 마일리지로 예약 시, 좌석 배정도 함께 가능
마일리지 예약 실전 영상
아시아나 마일리지 예약 방법을 실전으로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예약부터 발권까지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국내외 인기 노선을 예약하면, 비용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성수기와 비수기, 마일리지 차감 기준을 잘 확인하고, 가족 마일리지 합산까지 활용하면 더욱 알뜰한 여행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