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형 기아 레이 EV는 도심형 경차 전기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매력과 함께, 운전자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인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전기차의 편리함과 함께 안전, 편의 기능이 조화를 이루어 더욱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합니다.
목차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와 오토홀드
기아 레이 EV는 대한민국 경차 최초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를 적용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손으로 잡아야 하는 수동 파킹 브레이크 대신 버튼 조작만으로 간편하게 주차 브레이크를 설정할 수 있어 운전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EPB와 함께 도입된 오토홀드(자동 브레이크 홀드) 기능은 정차 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도 자동으로 차량을 멈춰 주어, 도심 출퇴근 시간이나 신호 대기 시 피로도를 절감시켜 줍니다.
특히,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부터는 EPB가 기본 장착되고, 스타일 패키지 옵션 선택을 통해 모두에게 제공되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원격 시동 기능으로 편리한 사전 준비
기아 레이 EV는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과 원격 시동 기능을 기본 탑재해 운전자의 편리함을 극대화했습니다.
원격 시동을 이용하면 차량에 탑승하기 전 미리 실내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겨울철 추운 날씨나 여름 무더위에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출근 전 또는 외출 준비 중에 원격으로 시동을 켜두면 바로 쾌적한 상태에서 운전을 시작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입니다.
열선 스티어링 휠로 겨울철도 안심
추운 날씨에 특히 반가운 열선 스티어링 휠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되어 있습니다.
기아는 고급 가죽 재질의 스티어링 휠에 열선을 통합해 손이 차가운 겨울철에도 따뜻함을 제공합니다. 이 기능은 운전 중 손의 피로를 줄이고, 안전운전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열선 스티어링 휠은 2025년형 레이 EV의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기타 편의 사양 및 차별점
-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직관적인 운전 정보 제공과 편리한 조작 지원
- 후측방 충돌 경고 및 후진 교차 충돌방지 보조 같은 첨단 안전 편의 기능 탑재
-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크루즈 컨트롤 등 현대적인 드라이브 와이즈 시스템 적용
- USB C타입 단자, 뒷좌석 열선 시트 및 슬라이딩 6:4 폴딩 시트 등 실용성 높은 실내 구성
- 주행하지 않을 때 공조 및 오디오 전기장치를 장기간 사용 가능한 유틸리티 모드 지원
“레이 EV는 경차지만 전기차만의 첨단 편의와 안전 기능을 두루 갖춰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모델입니다.” – 기아자동차 공식 소개
주행 편의와 결합된 스마트한 전기차 생활
기아 레이 EV는 작지만 실용적인 배터리와 합리적인 주행거리(실제 도심 주행 시 약 233km)에 맞춘 설계로, 도심 출퇴근과 일상 주행에 아주 적합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원격 시동, 열선 스티어링 휠 등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운전자는 한층 더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차량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기아 레이 EV의 혁신적인 편의 사양을 유튜브 영상으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