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EC 정상회의 공연, 세계 정상들의 극찬
- GD 하이볼, 1000만캔 돌파의 기염
- GD 맥주, 일본 기업과 손잡고 출시
- GD, 특유의 몸짓과 목소리에 대한 솔직한 해명
- 빅뱅 리더로서의 고민과 멤버 논란에 대한 입장
- GD의 APEC 공연 비하인드 영상 공개
APEC 정상회의 공연, 세계 정상들의 극찬
지드래곤(GD)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축하 공연을 펼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공연은 단순한 무대를 넘어, 한국 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자신의 SNS에 “APEC 정상 만찬에 참석했다. 식사는 물론, 케이팝 스타 지드래곤의 멋진 공연도 있었다. 한국도 대단하다”라고 밝혔다.
싱가포르 로런스 웡 총리는 지드래곤의 공연 영상을 직접 올리며 “정책과 무역 협상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은 APEC 대사로 활동 중인 케이팝 스타 지드래곤이 진행을 맡은 스펙타클한 갈라 디너쇼를 모두를 위해 마련했다”고 극찬했다.
말레이시아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 역시 “말레이시아 많은 케이팝 팬들이 오늘 밤 지드래곤의 공연을 공유해달라고 요청했다.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그의 공연 장면을 조금 공유한다”며 공연 영상을 SNS에 게재했다.
GD 하이볼, 1000만캔 돌파의 기염
지드래곤이 제조사 부루구루와 협업해 선보인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 일명 ‘지디 하이볼’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캔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협업
- 출시 6개월 만에 1000만캔 판매 돌파
- 2025 APEC KOREA 정상회의 공식 협찬 제품으로 선정
이 제품은 단순한 주류를 넘어, 지드래곤의 팬덤과 K-컬처의 영향력을 실감하게 하는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GD 맥주, 일본 기업과 손잡고 출시
지드래곤은 일본의 유명 맥주 브랜드 ‘히타치노 네스트’와 손잡고 ‘GD맥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한일관계의 해빙 무드 속에서 일본 주류 시장의 인지도를 더욱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 히타치노 네스트와 협업
- GS25 등 편의점에서 유통 판매 협의 중
- 일본 주류 수입액, 2025년 9월 기준 1억222만달러(약 1460억원) 기록
이처럼 일본 주류 시장에서 ‘노 재팬(No Japan) 운동’이 사라지고 ‘예스 재팬(Yes Japan)’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지드래곤의 영향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GD, 특유의 몸짓과 목소리에 대한 솔직한 해명
지드래곤은 최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3’에 출연해 7년의 공백기와 컴백 이후의 음악, 삶에 대한 생각, 마약 의혹 사건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생각을 입으로만 표현하기엔 부족해 특유의 몸짓과 목소리를 사용하게 되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지드래곤은 자신의 음악적 변화와 삶의 철학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빅뱅 리더로서의 고민과 멤버 논란에 대한 입장
지드래곤은 빅뱅의 리더로서, 멤버들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멤버 사생활은 별개의 일”이라고 밝혔다. 승리의 버닝썬 파문, 탑의 대마초 흡연 논란 등으로 인해 팀의 이미지가 흔들렸던 시기, 리더로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털어놓았다.
- 승리, 버닝썬 게이트 연루 및 팀 탈퇴
- 탑,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 및 팀 탈퇴
- “모범 답안은 되고 싶었으나 되지 못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지드래곤은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고민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GD의 APEC 공연 비하인드 영상 공개
지드래곤은 유튜브 채널 ‘OfficialGDRAGON’을 통해 APEC 공연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세계 정상 앞에서 공연을 펼치는 긴장감과 무대 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 영상은 팬들에게 지드래곤의 진정성과 무대에 임하는 진지함을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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