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대 출신 내과의사 강형창 선생님의 건강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평균 기대수명까지 살 경우, 10명 중 3명은 암에 한 번은 걸린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암은 흔하면서도 무서운 병입니다. 그래서 암 예방을 위해 의사들이 만장일치로 꼽은 ‘최악의 음식’과 꼭 알아야 할 건강검진 리스트를 3000자 내로 정리해드립니다!
1. 암 예방 위해 절대 피해야 할 음식!
이 중 5가지 음식은 WHO와 국제 암 연구기관에서도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었습니다.
① 술(알코올)
- WHO 1급 발암물질!
- 한 잔만 마셔도 암 위험 증가. 유방암 발병률 5배, 대장암 4배까지 상승한 임상 데이터 존재.
- 얼굴이 빨개지는 분들은 알코올 분해 효소 결핍. 소량이라도 암 위험 더 높습니다.
② 가공육(햄, 소시지, 스팸 등)
- 하루 50g 이상만 섭취해도 대장암 발병 위험 18% 증가!
- 스팸, 소시지에 들어있는 아질산염이 고온 조리시 니트로사민(1급 발암물질)으로 변화.
- “스팸 굽기 vs 삶기”, 삶을 때 바람물질 생성 낮아진다는 팁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피하는 것이 정답.
③ 당류·고혈당 음식(아이스크림, 빵, 백미, 떡 등)
- 암세포는 일반세포보다 포도당 20배 이상 소비!
- 당분이 많을수록 암세포 활성이 증가함.
- 대표적으로 아이스크림은 당분/포화지방/첨가제(카라기난 등)까지 포함되어 암 발생 가능성 논란 존재.
④ 젓갈류(명란젓, 낙지젓 등)
- 젓갈에 포함된 아질산나트륨이 단백질과 반응할 경우 니트로사민(1급 발암물질) 생성.
- 특히 젓갈이 들어간 김치는 17도 이상의 온도에서 발효하면 발암물질 함량 폭증합니다.
⑤ 우유 및 유제품(과다섭취 시)
- 하루 3잔 이상이면 유방암·난소암 발병률 증가!
- 우유 내 IGF1 성장호르몬, 갈락토스가 여성 호르몬과 유사하게 작용함.
- 단, 1~2잔 정도는 대부분 안전.
2. 반전! 건강식품이라고 오해받은 음식의 진실
– 김치
- 김치 자체는 발암물질 아님.
- 마늘, 파 등 항염증 성분·유산균으로 면역 상승.
- 단, ‘젓갈’ 첨가된 김치는 발암물질 니트로사민 함량 높으니 주의!
– 커피
- 2016년 WHO 산하 IARC 기준, 발암물질 등급 3군(가능성 낮음)으로 변경.
- 대규모 연구: 하루 3잔 마신 사람이 사망률 최저!
- 커피 속 클로로겐산·폴리페놀 등 항산화물질이 오히려 대장암·유방암 사망률 감소 효과
- 믹스커피는 설탕·포화지방 함량이 적고 하루 1~2잔은 큰 문제 없음.
3. 의사들이 “비추천”하는 건강검진 항목 5가지
① PET-CT (패트시티)
- 방사선 노출량이 연간 허용치의 3~8배 폭증!
- 검진 목적에는 불필요, 암 진단 받은 환자의 전이 평가에만 권장.
② 복부 CT
- 방사선 노출 多, 조영제가 콩팥(신장) 손상시킬 수 있음.
- 복부 이상, 응급 상황에서만 시행이 권장됨.
③ 뇌 MRI
- 일상적 검진에는 특별히 큰 효과 없음.
- 뇌졸중, 치매 등 특정 질환 의심시만 권장.
④ 암표지자 검사(혈액검사)
- 이미 암 진단 환자의 추적용. 일반 건강검진으로는 정확도/효용 낮음.
⑤ 심장 초음파
- 심장 이상·선천적 질환 등 특수 사례에만 의미. 평소 정상인에겐 효용 낮음.
4. 의사들이 “적극 추천”하는 건강검진 항목 5가지
① 복부 초음파
- 간, 췌장, 담도, 신장 등 내부 장기 이상 조기 발견에 효과적
- 방사선 노출 X, 비용도 저렴. 2년에 한 번 권장
② 갑상선 초음파
- 지나친 과잉검진 지적 있지만, 갑상선암 조기 발견엔 의미
- 관련 질환 가족력·위험군은 필수
③ 뇌 MRA
- 뇌동맥류 등 조용한 진행 질환 조기발견에 효과적
- 40대 이후 1회 평생 검진 권장
④ 경동맥 초음파
- 목 혈관 석회화·협착 등 조기 발견 가능
- 뇌졸중·심혈관 질환 조기 예방에 도움
⑤ 기본 혈액검사
- 6개월마다 진행 추천. 질병 조기발견 및 건강 상태 전반 확인
암 예방과 건강 검진, 꼭 기억하셔야 할 음식과 검사 리스트!
이 중 7가지 음식·검진은 반드시 주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