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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DSR은 Debt Service Ratio의 약자로 총 대출 상환액(모든 신용대출 원리금 포함)이 연간 소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입니다.
모든 신용대출이란 신용대출, 자동차 할부, 학자금 대출, 카드론 등을 포함합니다.
모든 신용대출에서 전세대출, 중도금대출, 소액 신용대출(300만원 이하)은 제외됩니다.
- DSR = (모든 주택담보대출 연간 총상환액(원금+이자) + 기타 부채 연간 총상환액(원금+이자)) / 연소득 × 100
DSR 연간 소득액은 세전 금액인가요?
정답은 세전입니다. 직장 근로자의 경우 ‘원천징수영수증’ 상의 총 급여액 기준입니다.
DTI
여기서 DTI(Debt to Income)라는 개념과 비교를 해야 합니다. DTI는 소득에 비해 빚을 갚을 능력이 얼마나 되느지를 알아보는 지표입니다.
DTI는 소득 대비 주택담보대출 원리금에 다른 대출의 이자를 더한 금융부채로 대출한도를 계산합니다.
- DTI = (모든 주택담보대출 연간 총상환액(원금+이자) + 기타 대출 이자) / 연소득 × 100
DTI는 주택담보대출만 비교하는 반면 DSR은 모든 대출을 비교하기 때문에 DSR이 더 엄격한 조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DSR 정책 알아보기
금융 정책이라는 것이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최신의 정보를 얻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 금융정책을 발표하는 곳을 알고 주기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적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넷상에 있는 정보는 모두 지난 정보이기 때문에 지금은 적용되지 않는 정책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 현재(24년도 8월)까지 유지되는 정책에 대해서 먼저 알아봅시다.
- 1억원 이상의 대출에는 DSR 40%까지 적용
- 연봉 이내 수준으로만 나오던 신용대출 제한을 해제
- 생애최초주택구매 시 LTV 80%까지 적용
References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ebt Service Ratio, D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