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야음동에 위치한 울산호수공원 에일린의뜰 2단지가 뜨거운 청약 열기와 함께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올 12월 분양을 앞둔 이 단지는 호수공원 인접과 미래 교통호재 등 여러 장점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의 시세 상승 전망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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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호수공원 에일린의뜰 2단지 개요 및 청약 정보
울산호수공원 에일린의뜰 2단지는 남구 야음동 388-7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총 210세대 규모로 아이에스동서(주)에서 시공합니다.
- 건물 구조 : 지하 3층 ~ 지상 33층
- 전용면적 : 59㎡ (25평), 84㎡ (34~35평) 타입
- 분양 세대 수 : 59㎡ – 62세대, 84㎡ – 148세대 (A, B, C 세부 유형 포함)
- 분양가 : 59㎡ 약 5억 2,400만원부터, 84㎡는 6억 8,700만원~6억 9,700만원 선
- 청약 일정 : 2025년 12월 3일 2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 2025년 12월 10일
- 입주 예정 : 2028년 9월
특별공급 역시 신혼부부, 생애최초, 다자녀 가구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분양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분양가와 주변 시세 비교
울산호수공원 에일린의뜰 2단지의 분양가는 약 5억 중반부터 7억 초반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84㎡ 타입의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비(약 2,400만원)를 포함하면 7억 2,000만원 내외가 됩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 인근 아파트의 평당 매매가는 2,200만에서 2,500만원 사이이나, 에일린의뜰 2단지는 상대적으로 좋은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선암호수공원 인근 최대 주거 개발지로 개발 기대감이 매우 높고, 실제로 주변 시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한 편에 속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관심이 큽니다.
미래 교통 및 개발 호재
울산 도시철도 2호선 야음사거리역(계획)이 약 500m 내외 거리에 위치할 예정입니다. 해당 노선은 북울산역부터 야음사거리까지 총 13.55km를 연결하며 2032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어,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예정: 2032년
- 야음사거리역 역세권 도보권 내 위치
- 호수공원 인접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
- 지속적인 주변 인프라 개발 예정
이처럼 교통 호재와 자연 친화적 환경이 결합되어, 장기적으로 시세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호수공원 에일린의뜰 2단지 투자 가치 분석
1. 합리적인 분양가와 시세 차익 가능성
인근 평균 평당 매매가 대비 분양가가 낮게 책정되어 초기 투자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입주 후 3~4년 내 시세 상승이 기대되며, 울산 남구 신규 주거지 내 희소성도 투자 매력도를 높입니다.
2. 미래 인프라 확장에 따른 자산 가치 상승
도시철도 2호선 개통과 더불어 학교, 쇼핑, 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점진적으로 확장되어 주거 만족도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공급 물량 한정과 지역 중심지 부상 기대
210세대 규모로 대규모 단지보다는 적당한 규모이며, 울산 남구 내 중심 주거지화될 가능성이 높아 지역 내 수요가 꾸준할 것입니다.
투자자분들께서는 청약 일정과 자금 계획을 면밀히 검사하여, 초기 청약 참여 기회를 적극 활용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변 학군 및 생활 인프라
에일린의뜰 2단지는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학군이 위치해 있습니다. 아이 교육 환경이 양호하며, 호수공원과 인접해 산책 및 야외활동 등 쾌적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 도보권 내 초등학교 위치 (안전한 통학 가능)
- 생활 편의시설 다수: 마트, 의료시설, 은행 등 근접
- 자연 환경과 어우러진 주거 환경
특히 자연과 도시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점은 실거주를 원하는 가구에 대단히 매력적으로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