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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부산 덕천에 떠오르는 새로운 랜드마크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에 위치한 한화포레나 부산덕천 3차는 2025년 부산의 첫 분양 현장입니다. 덕천 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탄생하는 이 단지는 포레나 브랜드타운 1·2·3차 중 마지막 입주 기회가 될 예정입니다.
총 429세대 중 116세대가 일반분양되며, 지하 2층부터 지상 27층까지 4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점은 평지형 아파트로 설계되어 실거주에 매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2025년 6월 입주 예정으로, 후분양 단지이기 때문에 빠른 입주가 가능합니다.
분양가: 59㎡ 기준 약 4억7천~5억3천만 원대
포레나 부산덕천 3차의 분양가는 평단 약 2,100만 원 수준입니다. 59㎡ 주택형 기준으로 4억 7,790만 원에서 5억 3,870만 원 사이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분양가 체계의 특징
- 후분양 단지: 중도금이 없고, 계약금 1·2차 합계 약 2,500만 원을 납부한 후 입주 시점에 잔금을 지불하는 구조입니다.
- 자금 부담 고려: 계약 후 입주일까지 약 4개월 만에 분양대금 대부분을 마련해야 하므로, 자금 계획이 중요합니다.
-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약 2,700만 원 상당의 발코니 확장 비용과 시스템에어컨 4대가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평형별 특징: 59㎡ 단일 평형 (A/B 타입)
이번 분양에서 공급되는 주택형은 59㎡ 단일 평형으로 A타입과 B타입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74㎡와 84㎡는 조합원들이 선점하여 일반분양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59㎡ 평형의 설계
- 3베이 판상형 설계: 두 타입 모두 설계상 큰 차이가 없습니다.
- 합리적인 면적: 부산에서는 흔하지 않은 평지형 아파트로, 동선이 효율적입니다.
- 신혼부부 맞춤형: 실거주자 중심의 배려 설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레나 브랜드타운의 가치
포레나 부산덕천 3차는 1차(2022년 입주), 2차(2023년 준공)에 이은 세 번째 단지입니다. 총 1,860세대 규모의 대형 브랜드타운으로, 포레나 브랜드만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포레나의 마지막 입주 기회라는 점이 이 단지의 희소성을 높여주고 있으며, 아이맘 부산 플랜 적용 단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입지 분석: 더블 역세권의 강점
포레나 부산덕천 3차는 부산지하철 3호선 숙등역(도보 5~6분)과 남산정역(도보 8분)의 더블 역세권에 위치합니다. 도보 이동 거리 내 두 개의 지하철역 접근이 가능합니다.
교통 호재
-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2025년 1월 개통 예정으로 도로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될 예정입니다.
- 2호선 환승 용이: 숙등역에서 한 정거장 이동 후 덕천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 가능합니다.
- 생활 편의시설 풍부: 역세권 내 쇼핑, 의료,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습니다.
청약 일정 및 유의사항
포레나 부산덕천 3차의 청약은 2025년 1월 21~22일에 진행되었습니다. 특별공급(기관추천,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생애최초)과 1순위 청약이 구분되어 진행됩니다.
비규제지역의 장점
부산은 비규제지역으로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의 전매제한이 있습니다. 다만 이번 단지는 입주가 제한 기간 이전에 예정되어 있어 실질적인 영향은 제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