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래미안 원페를라는 2025년 가장 주목받는 분양 단지 중 하나입니다. 총 1097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일반분양 물량은 482세대에 달합니다. 이 글에서는 일반분양 세대수와 각 주택형별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일반분양 물량, 482세대의 의미
래미안 원페를라는 방배6구역 재건축 단지로, 총 1097세대 중 482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입니다. 이는 서울 내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일반분양 물량입니다. 일반분양 세대는 조합원 물량과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한 나머지로,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합니다.
482세대라는 숫자는 단순히 물량이 많다는 의미를 넘어, 다양한 주택형과 평면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입니다. 특히,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일반분양 482세대는 서울 내에서도 보기 드문 대규모 물량으로, 청약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주택형과 타입별 특징
래미안 원페를라의 일반분양 주택형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각 타입별로 세대수와 특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06A타입 (8세대)
- 전용면적 약 106㎡
- 4룸 구조로,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
- 거실과 주방이 분리되어 있어 가족 구성원이 많거나, 홈오피스를 원하는 분에게 적합
- 분양가는 28.75억 원 수준
106B타입 (48세대)
- 전용면적 약 106㎡
- 106A타입과 유사하지만, 평면도와 배치가 다름
- 거실과 주방이 연결된 오픈형 구조로, 현대적인 생활 방식에 적합
- 분양가는 29.97억 원 수준
120타입 (4세대)
- 전용면적 약 120㎡
- 대형 평형으로, 넉넉한 거실과 침실 구성
- 가족이 많거나, 프리미엄 생활을 원하는 분에게 추천
- 분양가는 31.84억 원 수준
각 타입별로 세대수가 적은 만큼, 청약 경쟁률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120타입은 대형 평형으로, 희소성이 높아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06A, 106B, 120타입은 각각 8세대, 48세대, 4세대로, 희소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주택형입니다.
래미안 원페를라의 입지와 설계 장점
래미안 원페를라는 단순히 물량이 많고, 다양한 타입이 있다는 점 외에도 입지와 설계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지하 4층~지상 22층, 16개동의 대단지로, 안정적인 커뮤니티 형성
- 지하철 7호선 내방역까지 도보 6분, 4호선·7호선 이수역까지 14분 거리의 더블역세권
- 강남역, 여의도역까지 30분 내 도착 가능
-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
- 래미안 브랜드의 프리미엄 설계와 시공 품질
이러한 입지와 설계 장점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더블역세권과 래미안 브랜드의 프리미엄은 단지 가치를 높이는 핵심 요소입니다.
래미안 원페를라는 입지, 설계, 브랜드, 물량 등 모든 면에서 2025년 서울 분양 시장의 대표주자로 꼽힙니다.
래미안 원페를라의 일반분양 물량과 타입별 특징을 살펴보았습니다. 482세대라는 대규모 물량과 다양한 주택형, 그리고 입지와 설계의 장점이 결합되어 있어, 2025년 분양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