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왜 비수기가 최고인가?
- 성수기 vs 비수기, 어떻게 확인하나요?
-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 이렇게 하세요
- 알뜰 여행을 위한 스마트 팁
-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활용법
- 실전 예약 영상으로 따라잡기
왜 비수기가 최고인가?
비수기에는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이 훨씬 쉬워집니다. 성수기에는 마일리지가 1.5배로 공제되기 때문에, 같은 노선이라도 비수기에는 절반 가까이 마일리지를 아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럽행 비즈니스석은 성수기에는 187,500마일이 필요하지만, 비수기에는 125,000마일로 충분합니다. 국내선, 동남아, 미주 등 모든 노선에서 비슷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비수기에는 마일리지 경쟁도 덜 치열해, 원하는 날짜와 좌석을 더 쉽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성수기 vs 비수기, 어떻게 확인하나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 시, 탑승일이 성수기인지 비수기인지 자동으로 구분됩니다. 성수기에는 마일리지가 추가로 공제되며, 이는 예약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연말연시, 여름방학, 봄방학 등이 성수기입니다. 비수기는 2~3월, 9~10월 등이 대표적입니다.
- 성수기: 1.5배 마일리지 공제
- 비수기: 기본 마일리지 공제
- 성수기 기간은 매년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예약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 이렇게 하세요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클럽 → 마일리지 사용 → 아시아나항공 메뉴로 진입하면 원하는 노선과 날짜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가 충분하면 바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단, 유류할증료와 세금은 별도로 카드 결제해야 합니다.
- 출발 361일 전 오전 9시부터 비즈니스 좌석 예약이 가능합니다.
- 좌석이 빠르게 마감되므로, 미리 대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예약은 선착순이므로, 여행 계획이 생기면 최대한 빨리 예약하세요.
알뜰 여행을 위한 스마트 팁
마일리지를 가장 알뜰하게 쓰려면, 단순히 항공권만 생각하지 마세요. 좌석 업그레이드, 호텔 예약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선 이코노미 클래스는 편도 기준 5,000마일, 비즈니스 클래스는 6,000마일로 이용할 수 있어 주말 여행이나 짧은 휴가에 적합합니다.
- 프로모션 기간에는 잔여 좌석이 있을 경우 마일리지와 현금을 혼합하여 결제할 수 있습니다.
- 자신에게 가장 가치 있는 항목을 먼저 정해두세요. 항공권, 좌석 업그레이드, 호텔 등 중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면 마일리지를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 마일리지 사용 시기는 성수기와 비수기의 차이가 크므로, 가급적 비수기에 예약하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활용법
아시아나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이므로, 다른 항공사의 마일리지도 아시아나항공 항공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항공권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예약영업센터를 통해 예약 및 발권이 가능합니다. 왕복 기준, 동남아는 이코노미 50,000마일, 비즈니스 75,000마일이 필요합니다.
-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항공권은 첫 여정의 출발 3일 전까지 예약 및 발급 완료해야 합니다.
- 예약 시점일로부터 출발일이 96시간 이후인 경우, 예약 후 최소 72시간 내 발급해야 합니다.
- 출발일이 96시간 이내인 경우, 예약 후 최소 24시간 내 발급해야 합니다.
실전 예약 영상으로 따라잡기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유럽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성수기에도 유류할증료 없이 보너스 항공권을 예약하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비수기에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활용하면, 더 많은 여행을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성수기와 비수기의 차이를 잘 이해하고, 예약 시기를 잘 잡는다면, 마일리지로 알뜰 여행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