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능, 1등급부터 3등급까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등급별 대학 진학 가이드


2025 수능, 등급별 대학 진학 전망

2025학년도 수능이 끝나고, 수험생 여러분은 자신의 성적을 바탕으로 정시 지원을 고민하고 계실 것입니다. 이번 수능은 전년도보다 난이도가 다소 낮아졌다는 평가가 많아, 등급컷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1등급부터 3등급까지 각 등급별로 진학 가능한 대학과 예상 등급컷, 정시 지원 전략까지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등급 대학 진학 가능 대학

1등급은 수능 상위 1.5%에 해당하는 성적입니다. 이 등급을 받은 학생들은 국내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립니다.

  • 의대, 치대, 한의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등이 대표적입니다.
  • 포항공대, 서울대: 과학기술특성화대학과 서울대는 1등급 이상의 성적을 요구합니다.
  • 경찰대, 공군사관학교: 연세대, 고려대와 함께 1.3등급까지 진학이 가능합니다.
  •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서울교대: 1.9등급까지 진학이 가능합니다.

1등급을 받은 학생들은 의약계열, 자연계열 상위권, 과학기술특성화대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2등급 대학 진학 가능 대학

2등급은 수능 상위 88%에 해당하는 성적입니다. 이 등급을 받은 학생들은 중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 중앙대, 서울시립대, 한국의대, 경희대: 2.3등급까지 진학이 가능합니다.
  • 해군사관학교: 2.6등급까지 진학이 가능합니다.
  • 건국대, 동국대, 국민대, 단국대(상경), 세종대, 홍익대: 85-87% 백분위까지 진학이 가능합니다.
  • 경인교대, 숙명여대: 82-84% 백분위까지 진학이 가능합니다.

2등급을 받은 학생들은 중상위권 대학에서 다양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3등급 대학 진학 가능 대학

3등급은 수능 상위 11%에 해당하는 성적입니다. 이 등급을 받은 학생들은 중하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 광운대, 상명대: 81% 백분위까지 진학이 가능합니다.
  • 인하대, 항공대: 81% 백분위까지 진학이 가능합니다.
  • 경기대, 가톨릭대, 성신여대: 79% 백분위까지 진학이 가능합니다.
  • 명지대, 가천대, 동덕여대: 74% 백분위까지 진학이 가능합니다.

3등급을 받은 학생들은 중하위권 대학에서 다양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25 수능 예상 등급컷 표준점수

2025 수능의 예상 등급컷은 다음과 같습니다.

과목1등급 (표준점수)2등급 (표준점수)3등급 (표준점수)
국어130~132점124~126점117~118점
수학131~134점126~127점118~119점
영어 (절대평가)90점 이상80~89점70~79점
사회탐구 (평균)50점47점44점
과학탐구 (평균)50점47점44점
제2외국어/한문50점47점44점

사회탐구, 과학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원점수 기준이며, 과목별로 등급컷이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실제 등급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공식 발표된 등급컷과 자신의 성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략을 수립하시기 바랍니다.


정시 지원 전략 팁

정시 지원 시에는 자신의 성적과 등급컷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의 팁을 참고하여 전략을 세워보세요.

  • 안정권과 소신 지원: 자신의 성적에 맞는 안정권 대학과 소신 지원 대학을 구분하여 지원하세요.
  • 전년도 대비 변화: 2025학년도에는 추가합격의 패턴이 많이 바뀌었으니, 전년도 대비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 의약계열과 서울대 입시컷: 의약계열과 서울대 입시컷이 전년도 대비 0.5% 이상 올랐으니, 이 점을 고려하여 지원하세요.

정시 지원은 자신의 성적과 등급컷을 정확히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더 자세히 보기

아래 유튜브 영상을 통해 2025 수능 등급별 대학 진학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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