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달러, 인류의 양심이 흔들린다. 오징어게임 이후 드러난 중국 장기적출, 충격적 진실 TOP7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의도치 않게 충격적인 사회 이슈가 동시에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바로 중국에서 매년 10억 달러 규모로 벌어지고 있다는 강제 장기 적출 실태입니다. 실제로 대한민국 장기이식윤리협회(KAEOT) 이승원 회장 인터뷰를 통해 밝혀진 내용들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충격적입니다.

1. 1984년, 사형수 장기 기증 합법화가 기점

중국에서는 1984년 사형수의 장기 기증을 합법화하면서 강제 장기 적출이 정부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규정 시행 이후 급격하게 장기이식 산업이 커지고, 여러 정치범과 사상의 자유를 주장한 인권운동가들에게까지 그 피해가 확산되었습니다.

2. 사형 집행 방식, “오른쪽 폐를 쏘는 이유”

중국은 대부분 총으로 사형을 집행하지만, 곧바로 사망하지 않도록 ‘오른쪽 폐’를 겨냥해 쏩니다. 이는 사망까지의 시간을 벌어 더 많은 장기를 살아있는 상태로 적출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3. 타깃은 정치범과 소수민족

장기 적출 대상은 단순 범죄자가 아닌, 중국 정부에 반하는 사상을 가진 사람, 소수민족, 독립운동가 등 반체제 인사라는 점이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특정 종교나 신념을 가진 집단이 집중적으로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4. 살아있는 상태에서 뇌사 유도, “세계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기술”

건강한 사람이 사형집행 전에 기계적으로 뇌사 상태가 되도록 만드는 장치까지 개발해 사용중입니다. 사람이 장기 적출 ‘도구’로 전락하는 현실이며, 이는 인류적인 가치에 대한 처참한 도전입니다.

5. 수술비와 시설, ‘억대 비용이 17층 건물로…’

중국의 대표적 장기이식 병원인 텐진제중앙병원은 약 235억원(한화 기준)의 투자로 17층 높이의 장기이식 시설을 건설했으며, 이후 5000억원 규모로 확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야말로 ‘장기 이식 공장’이 현실화된 셈입니다.

6. 국제적 비난과 중국의 대응

영국 상원의원, 유럽 의회 의원 등 국제 사회에서는 충격에 휩싸여 인권 단체와 함께 이 문제를 공론화하고 있지만, 중국 정부는 이를 “내정간섭”이라며 부인하고 있습니다. 언론, 정치적 압박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변화는 미약한 상황입니다.

7.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중국 장기이식 수요가 급증

2006년을 전후로 한국 내 많은 환자들이 중국으로 장기이식을 받으러 떠났으며, 수술비가 억대에 달하는 바람에 의료관광 형태로 중국 장기이식 시설을 찾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는 다시금 중국 장기 적출 산업에 막대한 경제적 이익(매년 10억 달러 이상)을 안겨주었습니다.


강제 장기 적출은 결코 인류가 외면해서는 안 될 ‘반인륜적 범죄’입니다. 오징어게임의 흥행과 함께 전세계인의 눈앞에 드러난 이 참혹한 현실, 무엇보다 숫자와 규모, 그리고 피해자들의 인권 상실이 보여주는 인간성과 도덕적 문제를 깊이 생각해봐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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