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채소 몇 가지만 잘 먹었을 뿐인데 20kg을 뺐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단순한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당뇨·고혈압·항암까지 한 번에 잡아준다는 신기한 채소 활용법! 유명 셰프 임상진님이 20년 넘게 직접 실천한 양배추·당근·팽이버섯 핵심 식단과 건강 레시피의 모든 것을 정리해드립니다.
1. “채소만 먹었더니 체중이 20kg 쑥! 당뇨 지수도 쑥!”
임상진 셰프님의 실제 경험담에서 출발합니다.
30대 중반부터 가족성 당뇨를 앓으며 20년 넘게 관리해온 본인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최대 90kg까지 체중이 늘었던 그,
하지만 양배추, 당근, 팽이버섯 등 저칼로리 채소를 식단의 중심으로 바꾼 후
무려 20kg의 감량, 당뇨 및 고혈압 수치에서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말씀하십니다.
포인트는 밥과 고탄수화물 대신 채소와 두부 등 저칼로리·고영양 대체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것!
2. 핵심 레시피 대공개
(1) 당근·양배추 라페 – “채소로 만드는 살 빠지는 반찬”
당근 600g + 양배추 반 통을 준비합니다.
당근은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하게만 닦고,
양배추는 겉잎을 중심으로 살짝만 세척합니다.
- 채를 썬 당근과 양배추를 섞고, 소금 12g(작은 티스푼 4개)을 뿌려 20분 절입니다.
- 절여진 채소에서 나오는 국물은 수용성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니 꼭 보관!
- 양념: 스테비아 2스푼, 레몬즙(또는 식초) 1스푼, 연겨자 1/3스푼, 들기름 3스푼, 간마늘 약간, 후추
골고루 버무려서 병에 담아 밀봉 후 반나절 실온 보관하고,
이후 냉장고에서 2주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활용 팁:
- 반찬, 랩 샌드위치, 샐러드 모두 OK!
- 통밀빵, 계란, 토마토, 상추 등과 곁들이면 포만감은 높고 혈당 스파이크는 낮춥니다.
(2) 토마토·계란·두부 볶음밥 – “탄수화물 NO, 포만감은 UP!”
두부를 으깨어 기름 없이 팬에 볶아 밥처럼 만듭니다.
토마토는 껍질째 깍둑썰기(껍질에 라이코펜, 항산화·항암 성분 풍부).
- 볶은 두부 + 계란 한 개를 골고루 섞은 뒤 추가로 볶아 몽글몽글한 식감 연출
- 파기름(파 흰 부분 살짝 익히기), 볶은 두부+계란 투입
- 토마토, 소금, 굴소스, 간장 소량 넣고 볶기
마지막으로 계란 3개를 풀어 오믈렛처럼 만든 후,
볶은 두부밥 위에 얹어 부드러운 중국식 볶음밥으로 완성!
특징:
- 밥 대신 두부로 탄수화물 부담↓
- 토마토의 라이코펜, 계란의 단백질로 항암·영양 모두 챙김
- 포만감은 높고 칼로리는 확실히 줄임
(3) 팽이버섯 밑동 스테이크·계란전 – “먹어도 먹어도 살 안 찌는 마법의 요리”
팽이버섯 밑동(3cm 두께)을 깨끗이 씻어
소량의 기름에 앞뒤로 익혀줍니다.
- 소스: 미림, 소금, 간장, 스테비아, 간마늘(전부 소량!)
- 익힌 버섯에 소스를 골고루 발라 고기 스테이크 느낌을 살림
- 팽이버섯, 계란, 고추 등으로 밀가루 없이 전을 부침(약불에서 익혀야 색이 예쁨)
또한 버섯과 계란전을 결합하면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항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활용 팁:
- 아이들과 함께 만들며 식습관 개선
- 밥 대신 든든하게 먹으면 체중 감량은 물론 건강까지 챙김
3. 왜 이 식단이 당뇨·고혈압·항암에 효과적인가요?
- 채소·두부 기반의 저탄수화물 식단 → 혈당 스파이크 없이 포만감 Up
-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항산화 물질 풍부
- 특히 당근·양배추의 베타카로틴, 토마토의 라이코펜, 팽이버섯의 항암성분 등이 다이어트·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실제 임상진 셰프는 20년 넘게 이어온 채소 중심 식단으로 20kg 감량과 함께 꾸준한 당뇨·고혈압 관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식사량 줄이지 않고, 뱃살·당뇨·고혈압까지 한 번에 관리해보세요!
오늘부터 한 끼만이라도 밥 대신 채소, 두부, 팽이버섯으로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