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속노화와 내재역량 관리에 대해 정희원 박사님의 두 영상에서 배운 핵심 노하우를 정리해서 공유드립니다. 분주한 30~40대라면 꼭 한 번쯤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탐진치(욕심·분노·비교)의 악순환, 어떻게 끊을까요?
우리 사회는 ‘상향등 켜는 사회’라고 하죠. 남과 끊임없이 비교하고, SNS로 스트레스를 키우는 일상 속에서 정신과 몸이 동시에 피폐해지기 쉽습니다. 도파민 중독(돈, 명예, 음식, 쇼핑 등)은 수면, 면역, 대사까지 무너뜨리는 핵심 원인입니다.
즉각적 즐거움을 추구하다 보면 오히려 우울·불안 등 역효과가 커집니다.
- 반복 자극→도파민 중독→뇌 기능 저하
- 내면의 미소, 마음 챙김, 달리기·호흡 등 ‘잡곡밥 도파민’을 늘려야 진정한 선순환이 시작됩니다.
2. 탄수화물은 적이 아닙니다! 느린 탄수화물 전략
탄수화물 자체가 해로운 게 아니라, 정제곡물·단순당의 과다 섭취와 운동 부족이 문제입니다. 과일은 껍질째 천천히 먹고, 운동·수면·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어 에너지가 몸에 잘 저장됩니다.
- 혈당 스파이크 방지:
 느린 탄수화물(통곡물, 채소 등)+적절한 운동 = 근육과 건강 동시에 잡는 법!
3. 운동, 다면적으로 설계하고 맞춤형으로 꾸준하게!
30대 이후에는 한 가지 운동만 반복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기 쉽습니다.
근력·유연성·균형·협동 등 다양한 운동을 균형 있게 배분해 신체의 강점과 약점을 점검하세요.
- 저항 운동(근력)+유산소 운동(달리기)+유연성 강화+협동성 운동의 적절한 설계가 평생 건강 포인트입니다.
4. 수면은 ‘최고의 건강보험’, 절대 양보하지 마세요!
수면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솔)이 급증, 충동조절력·에너지·신체 기능이 모두 저하됩니다.
매일 7시간 이상의 푹신한 수면이야말로 건강의 핵심이고, 자기 돌봄의 시작입니다.
- 수면 부족→코티솔 증가→인슐린 저항성 악화+몸과 마음 건강 저하
5. 진짜 ‘부자’는 내외적 역량이 풍부한 사람
돈만 많다고 해서 부자가 아닙니다.
신체·인지·사회적 역량이 부족하면 병원비, 간병비 등으로 돈은 언제든 사라질 수 있습니다.
진정한 부자는 내면의 힘이 풍부해야 합니다.
- 내재역량=건강, 정신, 관계, 나눔의 선순환
-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쌓고, 불필요한 집착을 내려놓으세요.
6. 삶의 포트폴리오 리모델링: 거절과 우선순위의 기술
모두를 만족시키려고 노력할수록 스트레스와 건강 악화가 커집니다.
과감한 ‘거절’로 나만의 시간과 에너지를 확보하고, 자신에게 진짜 중요한 일·사람·사물에 집중하세요.
- 거절=선택과 집중의 첫걸음!
- 내 에너지를 빼앗기는 관계·일·집착은 단호하게 거부하세요.
7. ‘침체(셋백)’의 미학: 속도를 늦출 줄 아는 것이 30대의 지혜
누적된 스트레스와 반복 자극은 결국 뚝배기 깨지듯 ‘한계점’을 가져옵니다.
가끔은 일부러 속도를 늦추고, 셋백의 시간을 가져야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셋백=내 삶의 안전 마진 확보
- 회복력과 성장력을 동시에 얻는 방법입니다.
결론: 30대가 인생 전체를 바꾸는 공식!
욕심과 비교, 즉각 자극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7가지 변화’를 실천하면 건강 수명이 최소 +10년 늘어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지금, 내 삶의 로드맵을 다시 점검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