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본능을 가진 독자 여러분! 최근 유튜브에서 가장 화제가 된 영상, 한양대학교 오태민 교수님의 “트럼프의 ‘비선실세’ 피터 틸, 비트코인 버리고 이더리움 몰빵 중… 빅테크는 이미 늦었다” 에서 언급된 핵심 내용을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비트코인 2억 5천만 원? 그 숫자가 나오면 무조건 짐 챙길 준비를!
2025년, 암호화폐 시장은 또 한 번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오 교수님께서는 비트코인의 사이클, 투자 지표, 그리고 이더리움에 쏟아지는 글로벌 자본의 흐름을 누구보다 깊이 있게 분석했습니다.
비트코인: 수면 아래의 거대한 파도와 2억 5천의 경계선
최근 시장은 이전과 달리 ‘커다란 폭등 혹은 폭락’ 보다는 고요한 횡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 교수님은 겉으로는 조용하지만 국가와 대기업, 거대 자본 사이에서는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비트코인이 2억 5천만 원을 넘는 순간은 매수·매도 시점의 분수령으로 지목합니다. 그때는 기관 투자자들이 슬슬 빠져나가는 단계이고, 개인 투자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는 시점이므로 “강력한 매도의 신호”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 만약 비트코인이 25만 달러(한화 약 3억)까지 오른다면?
투자자 여러분, 그때야말로 진짜로 준비하셔야 한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실제로 오 교수님은 “아내가 짐 챙기라고 말하는 순간 그다음 날 폭락, 3번이나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을 움직이는 블랙스완, 트럼프 그리고 피터 틸
2025년의 시장에서 갑작스러운 급변 사태, 즉 ‘블랙스완’의 주인공은 트럼프 전 대통령입니다. 그의 건강·정치적 상황, 또는 암살 시도 뉴스만으로도 MVRV 같은 핵심 지표가 마이너스(-)로 급락할 수 있어 항상 경계를 늦추면 안 됩니다.
게다가 트럼프의 ‘비선실세’ 피터 틸!
그가 최근 비트코인을 버리고 이더리움에 몰빵하고 있다는 사실, 여러분 알고 계셨나요? 페이팔 공동 창업자인 그는 미국 정치와 빅테크 네트워크의 핵심 인물입니다. 그가 이더리움에 집중한다는 건, 미래의 대격변을 예고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빅테크가 이더리움을 못 따라간다, 이미 늦었다
- MS, 구글, 메타, 삼성 등 글로벌 IT거인들이 이더리움 생태계를 ‘탑다운’이 아닌, ‘개발자 중심 창발력’에 기대어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 인상적입니다.
- 이더리움 같은 레이어 1 플랫폼의 강력한 성장성은, 지금부터 기업이 뛰어들어도 이미 생태계가 너무 크고 견고해서 쉽게 따라잡기 어렵다는 결론입니다.
MVRV Z-score와 글로벌 유동성 지표: 투자자라면 무조건 체크
- 매수 타이밍: MVRV Z-score가 0~−1일 때 빚 내서라도 사는 구간.
- 매도 타이밍: 6~7에 도달한다면 “새벽 2시 파티, 이제 집 갈 타이밍!” 즉 폭락에 대비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 현재 시장은 2 수준으로, 투자자들은 아직 ‘파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은 구간’이라는 평입니다.
- 이 지표는 한 달 안에 2에서 6~7까지 급격히 상승할 수 있으니 속도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관·개인 투자 흐름과 ETF, 그리고 포트폴리오 전략
기관 투자는 비트코인 ETF 중심이나, 최근엔 이더리움 ETF에 자금이 몰리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10만 달러 방어선의 견고함에 비해, 이더리움은 4,000달러 선이 여러 번 무너진 점이 아직 불안요소랍니다.
포트폴리오의 황금 공식
- 비트 50% + 이더 25% + 알트코인 25%
일반 투자자에게 권장되는 분산 투자법입니다. - 기관이나 펀드(예: 룩셈부르크 국부펀드)는 전체 자산의 1~5%만을 비트코인·이더리움에 배분하며 변동성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전략을 취합니다.
- 오 교수님의 “진짜 친오빠 공식”은 비트 75%, 이더 25%도 매우 긍정적으로 봄을 참고하세요!
이더리움의 리스크와 미래, 솔라나·트론의 추격
이더리움이 가격이 오르면서 수수료가 높아지면 오히려 솔라나나 트론 같은 경쟁 플랫폼에 주도권을 뺏길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 두시죠. 반면, 이더리움은 빅테크의 병렬적 관심 속에서 ‘중립적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며 전혀 새로운 시나리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결론: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 분산·현금흐름·포트폴리오가 안전벨트!
2025년에도 암호화폐 시장은 변동성이 높고, 한순간의 블랙스완이 큰 파장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기관과 개인 모두 분산 투자, 현금 흐름 관리, 핵심 매수·매도 시점의 명확한 원칙을 지키는 것이 생존의 열쇠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혹시 오늘 비트코인이 2억 5천만 원을 찍는다면? 짐 챙길 준비,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블로그 독자 여러분, 현실 시장의 파도 위에서 냉철한 판단과 현명한 투자 전략으로 2025년에도 건강과 자산 모두 지키시길 바랍니다.